여의도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페어몬트룸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조식으로 5층에 위치한 스펙트럼에 다녀왔습니다.
<페어몬트 호텔 숙박 후기는 요기에>
여의도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숙박 후기(더현대 서울)
더현대에 자주 가곤 하는데, 갈 때마다 궁금했던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예약은 회사 복지사이트를 통해 했고, 룸과 조식 포함으로 예약했습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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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식 먹기 전 날 저녁에 오마카세... 풀로 먹었는데, 아침까지도 너무너무 배가 불러서 조식을 많이는 못 먹어서... 지금 생각만 해도 너무 아쉽습니다.
스펙트럼 조식은 오전 6시 30분 - 10시까지 운영됩니다.
음식 사진을 거의 찍지 못했는데, 보통 호텔 조식에 있는 메뉴들은 거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배가 부른데 뭘 먹을까 - 고민하다가 따뜻한 국물로 속을 편하게 하고 싶어서 쌀국수를 먹어봤는데, 맛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따뜻한 국물 덕에 속이 풀려서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재료를 여러 가지 골라서 넣고 나면 국물과 국수를 담아줍니다. 청경채와 숙주도 많이 넣었지만 - 고기 역시 많이 넣어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맞은편에 보이는 테이블도 한 번 찍어보고 -
테이블은 2인석, 4인석, 6-8인석 등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었고, 조금 천천히 갔더니 창가 좌석은 이미 다 자리가 차 있어서 복도 쪽 좌석으로 배정받았습니다.
호텔 조식에서는 거의... 본 기억이 없는(?) 북경오리도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걸려만 있는 게 아니라 실제 조식 메뉴로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 날 과식으로(?) 배가 부르긴 했지만 조식에 먹는 북경오리 아주 맛있었습니다.!
빵 구워서 쨈과 버터 발라 먹으며 조식을 즐겼습니다.
테이블마다 4가지 종류의 쨈이 놓여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빵 종류가 꽤 다양했습니다.
한식 메뉴도 많이 있고, 그릴 종류도 여러 개 있었습니다. 그리고 과일이나 유제품(다양한 종류의 치즈나 요거트)등은 냉장고에서 신선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꺼내어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도심에 있다보니 외국인 투숙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조식 메뉴 종류가 더 풍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 여러 종류를 많이 먹어보지 못했던 점? 다음에 다시 가면 더 구석구석 메뉴를 잘 살펴보고 더 다양하게 먹고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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